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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냉정의 공동체(참조: 윤석열 대통령 후보시절의 인터뷰)

Lena Jo 2023. 6. 12. 14:27

열정과 냉정의 공동체(참조: 윤석열 대통령 후보시절의 인터뷰)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시절 한 인터뷰를 통해 냉정함과 열정 사이에서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그냥 냉정함만으로는 부족하며, 사람을 좋아하고 열정을 가진 상태에서 나오는 냉정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모두를 위해 행동할 때 "이것은 꼭 해야 된다"라는 의식을 가지면서 자신의 위치에서 타협할 권한이 없음을 느낄 때, 그리고 이 사람들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이라고 판단할 때 진정한 냉정함이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그저 냉정하다는 것은 이기적인 냉정 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동체를 위한 공적인 냉정함을 가지려면 사람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열정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에 따라 윤석열 후보는 냉정함과 열정을 조화롭게 유지하며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전달했습니다.

 

다음은 [윤석열의 생각 : 인간 윤석열 3]에서의 윤석열 후보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Q : 냉정 쪽에 더 가까우세요? 열정 쪽에 더 가까우세요? 열정은 사람에 대한 관심, 냉정은 법조인으로서의 삶이라면 어느 쪽이 더 가까우세요?

A : 저는 그 냉정함이라는 것이 그냥 냉정해서는 안 되고, 사람 좋아하고 열정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나오는 냉정함이어야지, 모두를 위해서 '이거는 꼭 해야 된다' 하면 '내가 이 위치에서 타협할 아무런 권한이 없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위해서 해야 하는 일이다' 할 때 나오는 냉정함이어야지 사람이 그냥 냉정하다는 거는 이기적인 냉정함이죠.

공동체를 위한 공적인 냉정함을 가지려면, 사람에 대한 애정,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열정을 토대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다른 것이라는 생각은 잘 안 듭니다”


[윤석열의 생각:인간 윤석열 3] 냉정과 열정 사이

 

이제는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이 된 윤석열 후보의 생각을 통해 열정과 냉정의 공동체에 대한 관점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우리가 사회적인 문제를 비판하고 해결하기 위해 냉정한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열정을 함께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균형을 통해 우리는 보다 효과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뜻함과 냉정함의 조화로운 결합은 언론과 미디어에도 중요합니다. 언론은 사회적인 문제와 부조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공하면서도 사람들에게 따뜻한 소통과 공감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론은 공동체의 이익과 진실을 위해 노력하며,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균형을 잡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냉정한 이성을 함께 지닌 우리의 행동과 의사소통은 사회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함과 동시에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하기 위한 냉정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언론과 미디어가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데 큰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