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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 TOP 12: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1위

Lena Jo 2023. 10. 10. 06:00

2022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 TOP 12: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1위



포브스가 발표한 2022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테슬라와 스페이스 X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미국의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재산은 약 349조 원으로, 제프 베조스의 재산인 약 234조 원보다 약 115조 원이나 많습니다. 이는 테슬라 주식의 폭발적인 상승과 스페이스 X의 우주 탐사 사업의 성공에 기인합니다.

이번 순위에서는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각각 6위와 10위에 진입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인 스티브 발머가 8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인도의 릴리어스 인더스트리즈의 회장인 무케시 암바니가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은 포브스 선정 2022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 TOP 12입니다.

 

1위: 일론 머스크

(미국, 50세, 테슬라, 스페이스 X) 재산 : 약 349조 원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 X의 창업자이자 CEO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와 배터리를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주식 가격이 700% 이상 상승했습니다. 스페이스 X는 우주 탐사를 목표로 하는 회사로, 지난해 NASA와 함께 우주인을 궤도에 보내는 역사적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비전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업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위: 제프 베조스

(미국, 58세, 아마존) 재산 : 약 234조 원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의 창업자이자 전 CEO입니다. 아마존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면서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프 베조스는 지난해 CEO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으로 남았으며, 자신의 우주 탐사 회사인 블루 오리진과 자선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위: 베르나르 아르노

(프랑스, 73세, LVMH 그룹) 재산 : 약 210조 원


베르나르 아르노는 프랑스의 명품 그룹인 LVMH의 회장兼 CEO입니다. LVMH는 루이 뷔통, 셀린, 디올, 펜디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와인, 시계, 보석,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아르노는 지난해 미국의 보석 회사인 티파니를 인수하면서 재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4위: 빌 게이츠

(미국, 66세, 마이크로소프트) 재산 : 약 163조 원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IT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빌 게이츠는 지난해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자신의 자선 재단인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보건, 교육, 기후 변화 등 전 세계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자금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위: 워런 버핏

(미국, 91세, 버크셔 해서웨이) 재산 : 약 153조 원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겸 CEO입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코카콜라, 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다양한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 회사입니다. 워런 버핏은 오랫동안 성공적인 투자 전략으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투자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워런 버핏은 자신의 대부분의 재산을 자선에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며,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이사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6위: 래리 페이지

(미국, 49세, 구글) 재산 : 약 144조 원


래리 페이지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입니다. 구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색 엔진으로, 유튜브, 안드로이드, 구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래리 페이지는 지난해 CEO직을 내려놓고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이사회 의장으로 남았으며, 자신의 비밀 프로젝트인 X와 우주 탐사 회사인 플래네타리 리소시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7위: 래리 엘리슨

(미국, 77세, 오라클) 재산 : 약 140조


래리 엘리슨은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이자 CTO입니다.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등 IT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래리 엘리슨은 지난해 테슬라의 이사회 의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자신의 우주 탐사 회사인 아스테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래리 엘리슨은 자신의 섬인 하와이 라나이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8위: 스티브 발머

(미국, 65세, 마이크로소프트) 재산 : 약 136조 원


스티브 발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전 CEO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등 IT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스티브 발머는 지난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면서 재산을 늘렸습니다. 스티브 발머는 현재 NBA의 LA 클리퍼스의 소유주이며, 자신의 자선 재단인 스티브 발머 그룹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9위: 카를로스 슬림

(멕시코, 82세, 텔레모바일) 재산 : 약 128조 원


카를로스 슬림은 멕시코의 통신 magnate입니다. 텔레모바일은 멕시코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통신 회사로, 전화, 인터넷, 케이블 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를로스 슬림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통신 수요가 증가하면서 재산을 늘렸습니다. 카를로스 슬림은 뉴욕 타임스와 메르세데스 벤츠 등 다른 기업에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10위: 세르게이 브린

(미국, 48세, 구글) 재산 : 약 127조 원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사장입니다. 구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색 엔진으로, 유튜브, 안드로이드, 구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해 사장직을 내려놓고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이사회 의원으로 남았으며, 자신의 비밀 프로젝트인 X와 항공 회사인 키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1위: 무케시 암바니

(인도, 64세, 릴리언스 인더스트리즈) 재산 : 약 125조 원


무케시 암바니는 인도의 릴리언스 인더스트리즈의 회장兼 사장입니다. 릴리언스 인더스트리즈는 석유, 화학, 통신, 소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무케시 암바니는 지난해 자신의 통신 회사인 지오 플랫폼에 페이스북, 구글, 실버레이크 등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하면서 재산을 크게 늘렸습니다. 무케시 암바니는 인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자신의 27층짜리 별장인 안틸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12위: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마이어스

(프랑스, 68세, L'Oréal) 재산 : 약 123조 원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마이어스는 프랑스의 화장품 회사인 L'Oréal의 상속인이자 이사회 의장입니다. L'Oréal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화장품 회사로, 랑콤, 메이블린, 케리에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마이어스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면서 재산을 늘렸습니다.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마이어스는 자신의 자선 재단인 베탕쿠르 재단에 많은 자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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