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신과 어른... 나이가 들수록 더욱 필요한 것은 품위와 인품
“어르신과 어른... 나이가 들수록 더욱 필요한 것은 품위와 인품"이라는 주제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필요한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난 몇 년간 팔순이 넘으신 어머님과 함께 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주변의 어르신들을 보면서 노후에 필요한 준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려온 '어른'의 모습은 인자한 미소와 넉넉한 마음으로 지쳐서 돌아온 젊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다독이며 위로해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어른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 같은 말속에 따뜻함과 지혜가 담겨있어, 젊음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게 하는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모습은 제 기대를 저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해의 범위를 넘어설 때면 마음속에서 무수히 많은 전쟁이 벌어지고... 그 전쟁을 통해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그래, 이번 경험이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거야. 이 경험을 안 하면 더 좋았겠지만 한 것도 괜찮은 것 같아'라며 퉁쳐버리듯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만의 해결방법으로 '어르신과 어른은 다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 어린아이와 같아진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옛 말은 어르신들을 이해하고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거쳐서, 제2의 삶인 중년 이후의 삶을 건강하게 살기 위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천해 오던 하루 관리를 위한 나만의 원칙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정한 원칙을 잘 지키면 노후에 혼자 있는 시간을 건강하고 안심하며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하면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충분한 휴식과 잠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배변을 하는 루틴을 만들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양가 있는 다양한 식품을 포함한 식단을 유지하고, 기름기가 많거나 단 음식은 피하며 천천히 먹는 루틴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체 기능과 면역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정기적인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햇빛을 받으면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필라테스를 통해 유연성과 근력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등 일상적인 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체력을 유지하며 만성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는 직장 생활을 통해 직장 동료와 소통하고 학창 시절의 친구들과 만나는 기회가 많았지만, 은퇴 후에는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적극적으로 소통을 위한 방법을 찾고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움의 기회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상의 흐름을 알기 위해 노력하고 사회의 전반적인 흐름과 정보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결정을 위해 능동적으로 자신을 계속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외국어, 특히 영어와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컴퓨터를 사용해 왔지만 필요에 의한 기능들만 사용했기 때문에 기초가 부실합니다. 그래서 컴퓨터의 기초적인 것들을 배우고 컴퓨터 관련 자격증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학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도전이 더욱 가치 있고 보람찬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영화 ‘The Intern'에서의 로버트 드 니로처럼 말입니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은 영감을 주는 사례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다고 나 자신을 제한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여 보다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취미와 생산적인 일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취미를 찾고 배움과 소통의 기회로 만들며 창의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또한, 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에도 도전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고 삶에 활력과 의미를 더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제가 실천해 온 자기 관리 원칙들은 제2의 삶인 중년 이후의 삶을 활기차게,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어르신과 어른의 차이에 대한 깨달음과 함께 자기 관리 원칙들을 실천하면서, 노후에 혼자 있는 시간을 보다 의미 있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나 자신에 대한 책임감과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과의 대화와 소통에서도 더 나은 이해와 배려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필요한 것은 품위와 인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겪는 체력의 변화와 생활상의 제약들을 극복하며, 품위 있고 뛰어난 인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품위와 인품은 우리의 내면을 반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품위는 겸손하고 고결한 태도로 자신을 표현하고, 상황에 어울리는 자세와 말투를 갖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행동, 태도, 예의 바른말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겸손함과 고결함을 유지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품은 우리의 가치, 윤리적인 행동, 도덕성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솔직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가며, 자신과 타인을 위한 선한 행동을 실천해야 합니다.
노후에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기 관리 원칙을 따르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새로운 관심사와 도전을 찾아 나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인 연결과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소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제2의 삶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열쇠가 됩니다.
어르신과 어른은 다르다는 깨달음을 통해 우리는 자기 계발과 자기 관리를 하며 더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각자가 결정한 자기 관리 원칙을 실천하며, 노후에도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
나를 바꾸는 1분의 힘 - “공자”의 지혜가 담긴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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