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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마다 이 주식을 사라는 이주택 교수의 투자 비법

Lena Jo 2023. 10. 24. 10:00

월급날마다 이 주식을 사라는 이주택 교수의 투자 비법


이주택 교수는 미국 뉴저지 럿거스 로스쿨의 종신교수로, 주식투자에 대한 깊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김작가 tv에서 인터뷰를 한 이주택 교수는 자신의 투자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중 가장 주목받은 내용은 바로 월급날마다 이 주식을 사라는 것입니다. 이 주식이 무엇이고 왜 사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주택 교수가 추천하는 주식은?


이주택 교수가 추천하는 주식은 바로 S&P 500 지수 ETF입니다.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을 하나의 펀드로 묶어 거래하는 상품입니다. S&P 500 지수 ETF는 미국의 500대 기업들의 주가를 반영하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즉, S&P 500 지수 ETF를 사면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S&P 500 지수 ETF를 사야 하는가?


이주택 교수는 S&P 500 지수 ETF를 사야 하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장점들을 들었습니다.

  •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S&P 500 지수는 1926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약 10%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즉, 장기적으로 보면 S&P 500 지수 ETF를 사면 평균적으로 매년 1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S&P 500 지수 ETF는 개별 주식보다 위험도가 낮습니다. 개별 주식은 기업의 성과나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변동할 수 있지만, S&P 500 지수 ETF는 다양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기업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습니다.

  • 저렴한 수수료

S&P 500 지수 ETF는 수수료가 매우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S&P 500 지수 ETF의 연간 운용비율은 0.1% 이하입니다. 즉, 만원에 한 푼도 안 되는 수준입니다. 반면, 일반적인 주식 펀드나 채권 펀드는 연간 운용비율이 1% 이상일 수 있습니다. 수수료가 낮으면 낮을수록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높아집니다.

  • 간편한 투자 방법

S&P 500 지수 ETF를 사려면 복잡한 분석이나 선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월급날마다 일정 금액을 정해두고 자동으로 매수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시장 타이밍이나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하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S&P 500 지수 ETF는 세계에서 가장 거래량이 많은 ETF이므로 언제든지 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S&P 500 지수 ETF를 어떻게 사야 하는가?


S&P 500 지수 ETF를 사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주식계좌 개설

미국 주식계좌를 개설하면 직접 미국의 S&P 500 지수 ETF를 사고팔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계좌는 국내의 증권사나 해외의 온라인 중개인을 통해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단, 미국 주식계좌를 개설하려면 외화 환전, 해외 송금, 세금 신고 등의 절차가 필요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국내 상장 S&P 500 지수 ETF 구매

국내에도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TIGER S&P500 ETF, KODEX S&P500 Futures ETF, ARIRANG S&P500 ETF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ETF는 국내 주식계좌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국내 상장 S&P 500 지수 ETF는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이주택 교수는 월급날마다 이 주식을 사라고 권장했습니다. 그 주식은 바로 S&P 500 지수 ETF로, 미국의 500대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S&P 500 지수 ETF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저렴한 수수료, 간편한 투자 방법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S&P 500 지수 ETF를 사려면 미국 주식계좌를 개설하거나 국내 상장 S&P 500 지수 ETF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주택 교수의 투자 비법을 참고하여 스마트한 투자자가 되어보세요.



참고
현금으로 '이 주식을' 계속 사세요, 부가 쌓일 겁니다 (이주택 교수, 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