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식비를 아끼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
11월 제철 식재료 정리 & 저장 음식법 노하우
김장과 겨울 식단, 지금 준비하면 여유로워집니다

11월은 본격적인 김장철의 시작이자
겨울을 준비하는 식재료 저장의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추위가 오기 전에
무, 배추, 대파, 마늘, 고춧가루 등 김장 필수 재료를 챙겨두고
겨울철 뿌리채소, 곡물, 저장반찬도 미리 준비하면
한겨울 식탁이 훨씬 풍성하고 따뜻해져요.
이번 글에서는
김장 준비부터 늦가을 뿌리채소 저장, 겨울에 유용한 기본 밑반찬까지
한눈에 정리해 드릴게요 :)






1. 11월 제철 식재료 한눈에 보기
| 구분 | 대표 식재료 | 특징 |
| 김장재료 | 배추, 무, 갓, 대파, 마늘, 생강 | 저장 필수 / 대량 구매 타이밍 |
| 뿌리채소 | 우엉, 토란, 연근, 마 | 보양식, 조림용 활용 ↑ |
| 곡물·견과 | 햇수수, 찰보리, 조, 기장, 땅콩 | 말려서 보관 or 냉동 추천 |
| 과일류 | 감, 유자, 배, 사과 | 청, 잼, 곶감, 콤포트로 다양화 |
| 건조식재료 | 건고추, 마른버섯, 북어채 | 겨울 국·찌개에 꼭 필요 |
2. 김장 재료 손질 & 저장 방법
🥬 배추, 무, 갓, 대파
- 배추: 김장 주재료, 크고 묵직한 것 고르기 / 절인 후 물기 제거 → 김장 or 포기김치 보관
- 무: 단단하고 수분 가득한 것이 좋음 / 깍두기용으로 소분 or 생채 재료로 보관
- 갓 / 겨자 / 미나리: 김치 부재료 또는 초무침 / 깨끗이 씻어 겉절이 / 갓김치용
- 쪽파 / 대파 / 실파: 김장 양념, 볶음 요리에 활용 / 흰 부분은 송송 썰어 냉동, 초록 부분은 파기름용으로 보관
- 시래기용 무청 – 무청은 삶아 시래기로 보관
- 시금치 – 데쳐서 무침, 나물로 저장 가능
🧄 마늘, 생강
- 마늘: 껍질 벗기고 통마늘 냉동 or 다져서 냉동
- 생강: 통생강 냉동, 슬라이스 or 다진 생강 냉동
- 생강청 만들기 → 겨울차 활용
🌶️ 고춧가루/젓갈류
- 고춧가루: 건고추 직접 빻거나, 냉동 보관 시 색·향 유지
- 새우젓/멸치젓: 냉장 장기 보관 가능, 김장용 미리 준비 추천
3. 뿌리채소·곡물·과일 저장법
🥕 뿌리채소
- 우엉 / 연근 / 도라지: 제철 뿌리채소로 조림, 나물, 장아찌에 활용 / 껍질 벗기고 식초물 담갔다가 데쳐서 냉동
- 토란: 껍질 벗기고 데친 후 냉동 (탕, 찜)
- 마: 갈아서 냉동 or 깍둑썰기 후 냉동 → 마죽/떡국용
🌾 곡물/견과
- 땅콩: 삶아서 냉동 or 볶아서 밀폐 저장
- 기장/조: 잡곡밥, 떡 재료로 건조 저장
- 밤 / 대추 / 은행 – 조림, 찜, 밥, 떡 재료로
🍎 과일류
- 귤 / 한라봉 / 감 / 대봉감 / 단감: 생과, 건조, 청으로 다양하게 / 곶감으로 건조 or 냉동 감퓌레
- 유자: 껍질과 과육 분리 후 유자청
- 사과, 배: 슬라이스 후 잼 or 콤포트로 병조림, 과일청, 잼, 말랭이, 저장용 껍질 건조 가능






4. 해산물 활용 및 저장법
- 굴 – 생굴, 굴전, 굴국, 굴밥 등 다양 (깨끗이 손질 후 냉동 가능)
- 전어 – 초회, 회, 구이, 조림
- 꼬막 – 삶아서 살만 분리해 냉동 가능
- 대하 / 꽃게 – 냉동 조리용으로 준비
- 홍합 – 삶아 육수용으로 냉동 가능
5. 김장 준비 타임라인
| 시기 | 준비 항목 |
| 1~2주 전 | 절임용 천일염 준비, 김장용 용기 소독, 양념류 사전 구매 |
| 김장 5~7일 전 | 배추, 무 미리 확보 / 쪽파, 갓, 미나리 등 미리 손질 |
| 김장 2~3일 전 | 배추 절이기 / 찹쌀풀 쑤기 / 양념 미리 만들기 |
| 김장 당일 | 속 넣기, 김치 담그기, 김치 냉장고 보관 or 항아리 저장 |
💡 Tip: 김장 후 남는 양념으로 겉절이, 무생채, 파김치, 갓김치 따로 담가도 좋아요.






6. 김장 외에도 유용한 저장식
| 저장식 | 반찬 설명 |
| 갓김치 | 11월 대표김치, 매운맛 좋아하시는 분 추천 |
| 깍두기 | 무 제철일 때 많이 담아두기 |
| 생강청 | 겨울 감기 예방 차용 |
| 곶감 | 겨울 간식/후식/디저트용 |
| 유자청 | 따뜻한 유자차, 드레싱 활용도 ↑ |
| 우엉조림 | 단짠 반찬 / 도시락용으로 인기 |
| 마죽 | 속 편한 겨울 아침 식사용 |
| 파김치 | 쪽파 활용한 계절김치 추천 |
7. 보관 요약 & 생활 팁
| 재료 | 보관법 | 보관 기간 |
| 김장김치(절인 배추, 갓) | 밀폐 + 냉장 | 3~6개월 |
| 데친 뿌리채소 | 냉동 | 2~3개월 |
| 유자청/생강청 | 냉장 | 3~6개월 이상 |
| 곶감 | 냉동/건조 | 6개월 |
| 마죽용 갈은 마 | 냉동 | 1~2개월 |
| 고춧가루 | 냉동 | 6개월 이상 |
| 다진 마늘/생강 | 냉동 | 2~3개월 |
| 우엉조림 | 냉장 | 1~2주 |
| 굴 손질 | 생굴 세척 후 소분 냉동 | 2개월 |
| 밤조림 / 단감 말랭이 | 조림은 냉장, 말랭이는 실온 건조 후 냉동 | 2~3개월 |
| 시래기/우엉/연근 | 데쳐서 냉동 / 진공포장 | 2~3개월 |
| 표고버섯 | 건조 or 냉동 | 건조시 6개월 이상 |
💡 11월 요리생활 팁
- 고춧가루는 꼭 냉동 보관하세요. 색과 향이 훨씬 오래갑니다.
- 생강·유자는 지금 미리 청으로 담가두면 한겨울에 너무 든든해요.
- 김장 외에도 작게 장아찌나 김치 소량씩 담아두는 것도 좋아요.
- 무청(시래기) → 삶아 물기 짜고 냉동
- 연근, 도라지 → 식초물 데쳐서 냉동
- 감말랭이 → 껍질 벗기고 건조기 / 햇볕 말림
- 대추 → 반 갈라 씨 빼고 냉동 or 건조
- 밤 → 삶아 껍질 벗기고 냉동 / 조림
🧡 마음을 담은 한마디
11월은 주방의 가장 바쁜 달입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정리하면
겨울 한 철을 아주 여유롭고 든든하게 보낼 수 있어요.
이번 글로 꼭 필요한 식재료 정리와 저장식 준비,
부담 없이 하나씩 시작해 보시길 바랄게요.
다음 글은 11월 말린 나물 저장 방법 + 김장 전 필수 체크리스트로 이어갈게요 :)
필요하신 분은 이 글을 저장해 두시고,
주방 정리할 때 한 번씩 꺼내보세요.
📂 이전 글 다시 보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도 큰 힘이 됩니다 😊
반응형
'웰니스·건강지원금·건강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식비를 아끼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 12월 제철 식재료 & 겨울 보양식 완전 정리 (4) | 2025.07.23 |
|---|---|
| 📅 식비를 아끼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 11월 말린 나물 저장 방법 + 김장 전 필수 체크리스트 (4) | 2025.07.23 |
| 📅 10월 제철 식재료 총정리|겨울까지 든든한 저장 음식 & 손질 노하우 (2) | 2025.07.23 |
| 📅 식비를 아끼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 9월 제철 식재료 정리 & 저장 음식법 노하우 (3) | 2025.07.23 |
| 📅 식비를 아끼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실천: 8월 제철 식재료 정리 & 저장 노하우 (7) | 202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