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폭락의 징조, 지금이 집을 팔아야 하는 이유 (한문도 교수)

집값 폭락의 징조, 지금이 집을 팔아야 하는 이유 (한문도 교수)

 

 

최근 주택시장은 저금리와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해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는 전문가가 있습니다. 바로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겸임교수인 한문도 교수님입니다.

한문도 교수님은 김작가TV에서 "지금 급하게 집 파는 중이다. 집값 진짜 무서운 게 올 겁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7년 동안 부동산 집값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저금리 기조가 끝나고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한문도 교수님은 2019년 7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로 저금리 기조로 전환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주택대출이 증가하고, 대출자들의 부채비율이 높아져서 집값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저금리 기조는 영원하지 않으며, 미국의 테이퍼링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대출자들의 월납입액이 증가하고, 부동산 투자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여 집값 하락에 이어질 것입니다.

 

둘째, 주택공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정부는 최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택지개발 등의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2025년까지 200만 가구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공급 확대는 주택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고, 집값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현재의 집값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인위적으로 높아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공급이 증가하면 집값은 자연스럽게 하락할 것입니다.

셋째, 부동산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정부는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부동산 규제를 시행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고가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인상, 대출규제 강화,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장벽을 높이고, 집값 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정부는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규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키고, 집값 하락의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이상의 이유로 한문도 교수님은 지금이 집을 팔아야 하는 시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면, 이 글을 참고하여 신중한 판단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김작가TV에서 한문도 교수님의 다른 강연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한문도 교수님은 부동산 시장의 전망뿐만 아니라, 금융시장, 경제지표, 투자전략 등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분석과 조언을 해주십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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