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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3일 부동산 이슈 정리: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아파트 경매, 공공분양 ‘뉴:홈’

Lena Jo 2023. 7. 13. 11:03

2023년 7월 13일 부동산 이슈 정리: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아파트 경매, 공공분양 '뉴:홈'

 



오늘 날짜인 2023년 7월 13일의 부동산 소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요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 아파트 경매
  • 공공분양 '뉴:홈'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은 전세로 놓은 주택의 임대인이 임대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세입자에게 임대보증금을 보장해 주는 보험입니다. 이 보험은 임대인이 가입하며, 세입자는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 보험에 가입한 개인 주택임대사업자가 35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이 세입자에게 받은 전세보증금은 1조 원에 달합니다. 이들 중 일부는 보험료를 내지 않거나, 임대보증금을 과다하게 받아 시세를 올리는 등의 편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보험 가입 요건을 강화하고, 편법 적발 시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세입자들은 임대차 계약 시 보험 가입 여부와 보험료 납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임대인의 신용도와 재산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파트 경매


아파트 경매는 부동산 경매의 한 종류로서, 소유자가 부채를 갚지 못하거나 파산 등의 사유로 인해 법원에서 강제로 매각하는 주택입니다. 아파트 경매는 시장가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매물 상태와 경매 절차 등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아파트 경매의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낙찰률은 경매에 참여한 입찰자 중 낙찰자가 있는 비율을 의미하며, 낙찰가율은 낙찰가와 감정가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는 집값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파트 경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아파트 경매에 참여하려면 법원 홈페이지나 부동산 정보 사이트에서 매물을 검색하고, 입찰 기간 내에 입찰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단, 입찰 전에 매물의 현재 상태와 채권자의 권리 등을 확인하고, 낙찰 후에는 소유권 이전 등기와 관련된 비용과 절차를 숙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공분양 '뉴:홈'


공공분양 '뉴:홈'은 정부가 공급하는 신규 주택으로서, 청약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뉴:홈'은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 위치하며, 가격도 저렴하고 전매제한도 없습니다. 이는 저소득층이나 신혼부부 등 주택 구입이 어려운 계층에게 유리한 분양 방식입니다.

최근 '뉴: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9일에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시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이 분양되었는데, 이는 50층 초고층 아파트로서 한강뷰와 더블 역세권을 자랑합니다. 이 매물의 분양가는 8억 원대로서, 시세보다 저렴하고, 청약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7만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으며, 경쟁률은 645대 1로 기록되었습니다.

'뉴:홈'은 앞으로도 계속 공급될 예정입니다. 오는 7월 16일에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구청역 희상 성원상떼빌'이 분양될 예정입니다. 이 매물은 21층 고층 아파트로서 강동구 최고의 한강뷰와 더블 역세권을 자랑합니다. 분양가는 10억 원대로서, 시세보다 저렴하고, 청약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두르세요!



마무리


오늘 날짜의 부동산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임대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아파트 경매, 공공분양 '뉴: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항상 변화하고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꾸준히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네이버 부동산]
[아이뉴스24]
[뉴시스]
[매일경제]